1. 무작위 총력전/칼바람
챔피언들 간의 위력 차이로 인해 몇 가지 사항을 변경해 문제점들을 해결하고자
작년 말 몇 가지 신규 맵 기능을 무작위 총력전에 도입이 하였습니다.
마법 정거장 (서리 정거장)
먼저 마법 정거장의 목적은 두가지 였다고 합니다.
초반에 처치당했을때의 손해를 줄이는 것과 급습을 원하는 챔피언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
유저들의 반응은 마음에 들어 했지만 전체적인 게임 흐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이 파악됐다고 합니다.
후반이 되면 부활 대기시간이 늘어 게임이 느려졌고
단, 한 번의 한 타가 게임 승리로 연결되어 갑자기 게임이 끝나버리는 상황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활 대기시간을 줄이는 패치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포탑 잔해
포탑 잔해는 유저들에게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는데요
시야가 안 보인다는 점, 이동기가 없는 챔피언들에게는 걸림돌이 된다는 점 등 많았습니다
이후 패치에서는 포탑 잔해 체계를 크게 바꾸거나 완전히 삭제한다고 합니다.
2. 신규 2:2:2:2 모드
2명으로 이루어진 4개의 팀이 챔피언을 선택해 다른 팀들과 데스매치 형식의 모드
●플레이어가 챔피언대 챔피언 싸움을 빠르게 즐길 수 있게 하기
●리그오브레전드가 평소에 제공하던 챔피언 구성의 한계를 넘어서기
●게임에서 죽어있거나 갇혀있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챔피언들은 게임이 진행될수록 위력이 강해지고 아이템을 획득하며
레벨이 올라가고 증강이라는 특수한 능력을 전투 라운드 사이사이에 획득합니다.
라운드에서 일정 횟수만큼 패배한 팀은 탈락하며 바로 다음 게임 대기열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이모 드는 롤토체스 더블업모드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위 사진은 인게임에서의 증강 선택 창입니다
증강은 챔피언들의 강점을 더욱 강화해 주거나 새로운 강점을 기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 5초마다 리산드라의 W- 서릿발 스킬을 사용하는 사일러스
● 공격 사거리가 500인 에코
● 적 진영으로 파고 들어가 즉시 처치되고, 처치된 다음 거대한 폭발을 일으켜 남아 있는 적 두 명의 남은 체력을
없애버리는 카이사
많은 영향을 끼치는 다양한 증강을 제작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내용은 아직 미정이라고 합니다
올해 여름에 모드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요약
칼바람- 부활대기시간 줄어듦
/포탑잔해 삭제 또는 변경
신규 2:2:2:2 모드 - 롤토체스 더블업모드 같은 모드
/올여름에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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